사고 처음신고 저렇게 끈이 끊어졌습니다. 환불요청을 했는게 어쨋든 한번 신어서 안된다고 무상수선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귀찮기도하고 택배비를 주신다곤 해도 택배 보낼 시간도 없는데 어느세월에 수선을 맡기나 해서 그냥 신발 버렸습니다. 신발이 끊어진 날엔 창피하기도 했구 …정말 비추입니다. 삼만팔천원에 많은기대를 하진않았지만 4-5만원짜리 신발을 살때 이렇게 끈이 끊어진 적은 처음이에요… 신발을 받은지 2주가 안된사람의 신발이 망가지면 무상수선이 아니라 반값환불이라던가 이런거라도 해주시면 좋겠네요.